강화도 카페 '도레도레'
매주 주말 특히 주말이 끝나간다고 느끼는 일요일 오후.
집에서 빈둥대다가 "강화도나 갈까?" 하며 나서곤 하는데
은근히 재밌다.
멀게만 느껴졌던 강화도가 '강화도나'가 되었을때 부릴 수 있는 허세다.
이번엔 카페 도레도레다.
현대 아울렛에서 봤던 무지개 케잌이 바로 여기서 나왔다는거지?
케잌으로 더 유명한 도레도레.
비싸기도 하지만 정말 맛있기도 하다.
강화도 도레도레는 한참이나 강화도 안쪽에 있다.
가는 내내 졸다가 깼는데도 강화도 좁은 도로를 달리고 있다니.
딸과 내가 뒤에서 조는 동안 남편은 한참이나 운전을 하여 도착한 곳.
아무리 가까워도 강화도는 강화도구나...
나는 무지개 케잌이 가장 유명한 걸 알고 있었는데 비쥬얼은 그닥.
빨주노초파남보의 케잌이 맛있어 보이진 않아서 말을 안했는데.
나중에 옆에 테이블에서 '이 집은 무지개 케잌이 제일 유명해' 하는 소리를 듣고
남편은 내게 큰 tip이라도 알아낸 듯 "이 집은 무지개 케잌이 유명하대" 라고 말해준다.
알고 있었다고 하니 왜 그걸 안 시켰냐며...-.-
다음에 먹어 보죠.
맛있다.
쓴 커피와 먹기 딱 좋은 달달함.
곳곳은 사진 찍기도 좋고 애들 뛰어 놓기도 좋은 정원이다.
다음에 생각나면 또 와봐야겠다.
왠지 평일날 낮에 오면 딱 좋을 거 같다.
워낙 유명하다 보니 멀어도 주말엔 사람들이 많다.
한참을 달리다가 이 공소(성당)을 보면 이 골목으로 올라가면 된다.
수국이 너무나 이쁘게도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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