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떡볶이가 먹고 싶었다.
인천 신포시장의 면 굵은 즉석떡볶이나 삼청동 골목의 강렬한 매운 맛의 즉석 떡볶이가...
얼마 전 부암동 오징어가 듬뿍 들어 있던 해물 즉석 떡볶이도 생각나고.
우연히 김포 운양동 CGV 있는 건물에 생긴 바울 아저씨 발견.
설빙에 콩나물 해장국집에 은근 맛집 있는 건물이다.
면도 적당하고 맵기도 많이 맵지 않아서 맛난다.
안에 들어 있는 떡도 말랑 말랑 모든 게 다 적당하다. 2-3인분이라는데 남편과 함께 먹기에 적당. 다만 가격이 11800원으로 저렴하진 않다.
물론 배가 많이 고팠다면 다른 셋트로 먹겠지만 배가 그리 고프지 않은게 함정이다.
서비스로 웰치스 하나.
즉석 떡볶이 생각이 날때 또 다시 들러야겠다.
'Review > E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 운양동 카페 해잊을 779 (0) | 2015.06.05 |
---|---|
[김포맛집] 운양동 자연별곡 한식 부페 (0) | 2015.01.24 |
[김포운양맛집] 고깃집 오늘 한점 (0) | 2014.12.13 |
[운양맛집] 604 Avenue 빵집 (0) | 2014.12.13 |
[김포 운양 맛집] 나가사키 카스테라 '사찌' (0) | 2014.12.02 |
Potato Crisp 누구나 중독되는 마약과자 (0) | 2014.10.29 |
김포 맛집 천풍해물 (0) | 2014.08.10 |
풍산 이마트점 에그 톡스 egg talks (0) | 2014.08.10 |
네타스 마켓을 다녀와서 (0) | 2014.06.22 |
[경기도 광주] 동왕 산낙지 (0) | 201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