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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감상하기/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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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라디오 듣기 ​​ 아이폰에 음악이란 어플이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음악을 넣어 들을 수 있지만 요즘은 귀찮아 따로 음악을 넣지 않고 라디오를 듣는다. 그런데 한국 계정으로 들어가면 안 보이고 꼭 외국 계정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게 좀 귀찮다. 둘다 쓰기 때문에 로그아웃 했다가 들어가야 하니. 이젠 그냥 미국계정으로 주로 놓고 쓰며 음악 라디오를 듣는데 노라 존스 라디오를 듣다가 요즘은 코린 베일리 레이 라디오 듣는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검색하면 왠만큼 유명하면 다 그의 이름의 라디오가 있다. 꼭 그 가수의 노래만 나오는 건 아니고 그 비슷한 취향의 음악이 나온다. 그저 일 할때 배경음악으로 듣기에는 재즈나 잔잔한 가수의 노래들이 좋아서 자주 애용한다. 듣다가 꼭 맘에 드는 곡이 있으면 구입도 하고. 요즘 나의 ..
봄에 어울리는 노래 사실 봄이 되면 라디오에 단골로 나오는 노래는 뭐니뭐니 해도 '버스커버스커'다. 더불어 까지 봄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와 감성이라 할 수 있다. 나는 벚꽃엔딩보다 꽃송이가가 더 좋다. 목소리와 가사 때문에 또 봄에 생각나는 노래 김동률의 '출발' 봄에 대한 노래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하고, 그렇지 않아도 봄과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가 있다. 바로 코린베일리래와 일본 시부야케이 그룹 '하바드'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과 경험 - 코린베일리래 코린베일리래의 목소리는 나른한 봄 햇살과 잘 어울린다. 듣고 있으면 스르륵 잠이 들 것 같것만 같다. 좋아하는 영국가수 중 하나이기도. 1. Like a Star 2. Enchantment 3. Put Your Records On 4. Till It Ha..
눈이 오는 날 듣고 싶은 'fly to denmark' 비록 덴마크까지 갈 수는 없지만, 내게는 늘 로망의 여행지 북유럽이다. 하얗게 눈에 뒤덮힌 북유럽. 오늘 서울에는 눈이 소복하게 내렸다. 마음아픈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듯. 그렇게 눈이 하얗게 내렸다. 추천 음악 : Fly to Denmark 듀크엘링턴 듀크조던은 미국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덴마크로 가 낸 앨범 'Fly to Denmark'를 히트 시킨다. 그때 그의 나이 50이 훌쩍 넘었다. 과연 나는 50 넘어서도 꿈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을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중 하나이며 눈이 오는 날 유난히 듣고 싶은 곡 이 앨범에 있는 곡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하나 꼽으라면 no problem이다. Duke Jordan Fly to Denmark 앨범의 No Prob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