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느지막히 일어나 빵집에 가서 갓 구운 맛있는 빵을 들고 온다.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의 빵집 중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말고 한 곳은 저렴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파는 곳과 건강하고 맛도 있는데 가격이 조금 나가는 604애비뉴가 있다.
특별히 원하는 제품이 있는게 아니면 이왕이면 개인 빵집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요즘 남편이 꼽힌 곳은 이곳이다.
(비싼것만 알아서는)
이곳의 식빵이 다른데 파우더 케잌 보다 맛있다며 빵이 떨어지기 무섭게 가서 사온다.
위치는 반도 유보라2차 옆 투썸플레이스 아래층이다.
늦게 갔더니 빵이 다 나갔다.
다음에 먹어보고 싶은 카스테라 롤케잌
입에서 살살 녹을 것만 같다.
거의 매주 먹는 바게뜨빵.
여기는 매일 당일 구운 빵은 당일 판매만 하고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단다.
당연히 일체의 방부제는 안들어간다.
이곳에 맛을 들리면 다른 곳 빵 먹기가 힘들어진다.
'Review > E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카페 '도레도레' (0) | 2015.07.25 |
---|---|
김포 운양동 카페 해잊을 779 (0) | 2015.06.05 |
[김포맛집] 운양동 자연별곡 한식 부페 (0) | 2015.01.24 |
[김포운양맛집] 고깃집 오늘 한점 (0) | 2014.12.13 |
[김포 운양 맛집] 나가사키 카스테라 '사찌' (0) | 2014.12.02 |
[김포맛집] 운양동 바울 아저씨 (0) | 2014.12.02 |
Potato Crisp 누구나 중독되는 마약과자 (0) | 2014.10.29 |
김포 맛집 천풍해물 (0) | 2014.08.10 |
풍산 이마트점 에그 톡스 egg talks (0) | 2014.08.10 |
네타스 마켓을 다녀와서 (0) | 2014.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