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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Diary

아이폰4S의 카메라

사실 아이폰3gs가 약정이 1개월 남았는데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알았는지 스스로 고장이 마구 나기 시작했다.
절대 미필적 고의아니다.

때마침 예약해 놓은 아이폰이 14차여서 오래 기다릴 줄알았는데 첫날 받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아 들뜬 마음으로 받으러 갔다.

업그레이드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카메라'기능인데 다행이도 4와 4s의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이 카메라라고 하니 다행이다!

800만화소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4가 나왔을 때도 카메라 기능이 너무 탐났었는데, 훨씬 좋은 화소수와 화질을 보여주고 있으니 대만족이다.




나의 아이폰3gs
장렬히 전사하다 
(부끄럽구요)
 



몇컷 급한대로 테스트 샷 올려봤다.
앞으로는 많이 많이 찍어댈테다!







 


 인물사진도 찍어봤는데 알아서 뽀샤시, 캐논 필 나게 해준다.

선명도나, 인물에 대한 색감이나 대만족이다.

왠만한 똑딱이 못지 않다고 말했었는데, 이제 "똑딱이보다 훨씬 훌륭한 카메라다" 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다.

잡스님의 유작.
잘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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