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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영국

[영국 스코틀랜드] 나쯔미와 함께 한 스코틀랜드 여행, 마지막 날





칼튼힐은 에딘버러에 있는 언덕이다.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기도 하고 19세기 말 건축물이 조금 남아 있기도 하다.  한쪽으로는 리스 항구와 바다가 보이고 다른 쪽으로는 에딘버러 궁전과 시내가 보이기도 한다.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에서 전사한 병사들을 추모하는 기념물이 있는데 아테네에 온 것이 아닐까 착각하게 만드는 파르테논 신전과 같은 신전이 있기도 하다.





화산지역이었던 지형 탓에 낮은 언덕이 시내 곳곳에 있다.

























북쪽의 리스항

나의 살던고향 자유공원에서 바라본 월미도와 묘하게 오버랩되기도 했던 풍경

'그래 사람 사는 곳 어디든 비슷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