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스튜디오가 있을만한 곳이 아닌 곳에 있는 두개의 스튜디오.
택시로 네비를 찍고서 과연 이 길로 가면 뭐가 있을까 했던 곳에 짜잔 하고 나타나는 스튜디오.
차가운 날씨 내리쬐는 햇볕 속에 눈이 아직 녹지 않은 그 동네는 옆으로 보이는 큰 아파트들 속에서 신비한 느낌마저 준다.
스튜디오 입구.
스튜디오 앞에 있는 야외 셋트.
약간의 눈과 자작나무는 환상의 셋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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