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에서 지난 달 Lamy 펜을 사고 나서 또 왔다갔다 하다가 색연필이 사고 싶어졌다.
내가 색연필 샀다고 하니까 옆에 있던 친구가 "아 Faber castell은 색연필계의 명품이죠!" 라며 아는척을 해준다.
이건 수채화용으로도 쓰이는 색연필이라고. 물을 삭삭 칠해주면 약간의 수채화 느낌이 가능하단다.
나중에 해봐야지.
이건 수채화용으로도 쓰이는 색연필이라고. 물을 삭삭 칠해주면 약간의 수채화 느낌이 가능하단다.
나중에 해봐야지.
빨간 색 이쁘다.
캔 케이스가 너무 이뻐서 더 더 좋은 파버.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고, A4용지 위에도 삭삭 잘 그려진다. 다만 약할 거 같다. 애기들한테 쥐어 주기엔 비추천이란 얘기.
아이들은 그저 튼튼한거가 최고지.
장난으로 이것저것 그림 그려보고 싶어서 산 색연필인데 대 만족이다.
앞으로 좋은 작품 기대하겠어!
이렇게 이름적어 놓게 해 놓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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