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다가, 쏴악~ 소나기가 쏟아지다가, 반짝 해가 뜨다가
런던의 날씨는 바쁘다. 정신없이 바쁘다.
그에 따라 사람들의 손도 바쁘다. 우산을 가방에 넣았다가 폈다가 들고다니며 말리다가...
비가 쏟아지다가 그쳤을 때 그려내는 구름의 모습이나, 해질 무렵 켜지기 시작 하는 전구 불빛이 내는 그림 또한
런던의 멋진 그림이다.
내가 잊지 못하는 런던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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