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일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긴 하는데, 이렇게 모두들 진정 "풀떼기"만 싸오는줄 몰랐다.
정말 모두 샐러드만 잔뜩 싸워서 먹곤 한다. 역시 여름이구나.
"어머, 수영장에 가야 해서요..호호호" 라며 풀만 먹고 있는 우리의 초식녀들...화이팅!
나는 지난 번 보신탕 후유증으로 체하고 난리 블루스를 치다가 조금씩 위 상태가 괜찮아지는 듯 하다.
그래도 속이 뜨거워 아침엔 냉모밀국수를 점심엔 샌드위치를...이렇게 계속 찬 음식만 먹고 있다.
위에 별로 좋진 않은거 같은데..
다이어트, 영원한 숙제여~
오늘 나는 joe sandwitch로 해결. (빵이 좀 뻑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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