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팔레스 키를 찾으러 찾아간 신주쿠점.

2층은 모두 외국인 상대 인포라고 한다. 한국어 담당이 몇명 있고.

커다란 스크린에도 한국어 설명이 나온다.

내가 너무나 싫어 했던 그 레오가 2007년 대거 신축으로 다양한 구조의 레오가 만들어져

놀랐는데 사무실에 가보니 이렇게 모델 하우스도 꾸며 놓고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

 

비 오는 날 사누키 우동을 먹고


키 받아서 신에고타까지 가서 인터넷 연결하고 집 구경 하고 밤 12시 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사실 이렇게 간단히 말하지만 한밤중에 조용한 동네에서 약도 하나 받아서 집 찾기는 정말 바늘 찾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몇시간이 걸려도 꼭 찾고 말겠다는 집념으로 끝내 찾아냈을때의 그 기분이란..




비오는 날의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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