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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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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소품] 마리 코슈 Mariko. Sh 가로수길에 겸사겸사 취재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일이 있어서 나가면서 마리코슈에 들렀다. 가기 전에 "아마 가시면 다 사고 싶으실거에요" 란 말을 듣고 가긴 했는데 이곳에 오면 누구라도 어린시절 소꼽놀이하며 예쁜 공주 놀이 하던 시절을 떠올릴거 같다. 그러면서 정말정말 사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어 난다. 다행히 나는 사진 앵글 찾느라고 아이템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갖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곧 쇼핑몰도 생긴다고 하니 조만간 나의 북마크에 주소 하나 늘어 날듯 싶다. www.marikosh.net 영국에 있을때 매일 구경가던 Cath Kidston 분위기가 많이 난다고 할까.
인천 하얏트 호텔 투어 이번에도 역시 주영양의 '뭐 당첨'으로 인천 하얏트 호텔 투어를 가게 되었다. 이제 막 생겨서 홍보를 해야할 때였고 나의 친구는 주요 클라이언트라 할 수 있는 외국회사에 근무 했기 때문에 특별 초청 된 것이었다. 이곳 주방장이 상당히 젊고 잘생긴 이태리 남자여서 "우와 잘생겼다" 했는데 몇년 후 기사에 탈렌트 모씨와의 불륜으로 이태리로 쫓겨 갔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영종도부터 실미도까지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훌륭한 식사까지! 훌륭하다. 자 그럼 투어 시작! # 8 eight라는 컨셉의 식당 이 호텔의 레스토랑의 가장 큰 특징은 8개의 각기 다른 레스토랑이 모두 한 곳에 있다는 것. 양식,이태리안,한식,일식 모두 한 곳에서 먹을 수 있다. 훌륭한 와인 저장고를 갖추고 있었다. 흠... 8 e..
Platoon Kunsthalle 1주년 파티 _ 우리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