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에 겸사겸사 취재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일이 있어서 나가면서 마리코슈에 들렀다.
가기 전에 "아마 가시면 다 사고 싶으실거에요" 란 말을 듣고 가긴 했는데 이곳에 오면 누구라도 어린시절 소꼽놀이하며 예쁜 공주 놀이 하던 시절을 떠올릴거 같다.
그러면서 정말정말 사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어 난다.
다행히 나는 사진 앵글 찾느라고 아이템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갖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곧 쇼핑몰도 생긴다고 하니 조만간 나의 북마크에 주소 하나 늘어 날듯 싶다.
www.marikosh.net
영국에 있을때 매일 구경가던 Cath Kidston 분위기가 많이 난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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