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알라딘 중고서점은 그 전에 가본 부천 알라딘 서점 보다 좀 더 넒어 보이는데 사람도 정말 많고 특히나 애들과 함께 온 손님들이 많아 보인다.
도서관처럼 아예 책을 들고와서 엄마가 읽어주거나 아이들이 책을 읽기도 하고.
서점에서도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중고책이라 그런지 서점보다 도서관 분위기.
내가 사온 책은
은희경-타인에게 말걸기, 단하나의 눈송이
케빈에 대하여
윤대녕- 눈의 여행자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snow 눈에 대한 소설이 둘이나 되었다.
올 1월 안에 다 읽기 목표로 간단한 독서일기를 남겨야 겠다는 새해 다짐.
알라딘 중고 서점 일산점. 앞으로 자주 갈 듯한 예감.
* 다행히도 내가 사는 동네에 곧 작은 도서관이 오픈될 예정이고. 서점이 하나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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