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 늦은 점심 3시의 수카라 카페.
일식퓨전카페 라고 해야하나 레스토랑이라고 해야하나. 밥도 하고 카페도 하고 책도 읽고
재밌는건 밖에 간판이 없다는거.
일본식 식당의 특징은 '아는 사람만 들어오세요' 전략이다. 근데 그게 꽤 먹힌다.
간판이 없거나, 작게 있어 찾을 수 없거나 골목에 짱 박혀 있거나....
이런 곳 중에 유명한 곳들이 많다.
역시 위치나 간판 크기의 문제가 아닌것이다.
iphone
요기는 pen-1
건물 외관입니다. 요 파란 문을 보시면 "아 여기구나"하심 되요.
간판이 크게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산울림극장'만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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