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언덕 위에 세워진 마을에서는 이렇게 한 마을을 다 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가 있다.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듯, 마음이 한없이 평화로워진다.
왠지 수도원이 있기에 안성맞춤인 곳 같다.
당연히 수도사들이 많이 있다.
지하동굴에 있는 예배당. 한 수도사가 조용히 지키고 있다. 성경인지 그냥 책인지 모를 책을 두고 작은 책상에 앉아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군인들이 왜 왔는지 모르겠지만...
해가 지는 아씨시를 뒤로 하고 다시 로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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