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몹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 와중에 메리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니, 참 남의 얘기 같기도 하고. 기분이 미묘하다.
쌍동이 둘이서 열심히 맥도날드 인형을 고르고 있다. 서로 원하는 걸 얘기하고 갖고 싶다 얘기 한다.
마지막에 원하는 장난감을 손에 넣었는지 모르겠다.
귀엽다.
필름 카메라를 좀 써보려고 주문했다.
이제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를 쓰려면 디지털을 이용해서 주문해야만 가능한 시절이다.
주위에 눈씻고 봐도 필름 파는 곳을 찾을 수가 없다.
'Snap Diary > 찰칵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307 (0) | 2013.03.08 |
---|---|
20130301 (0) | 2013.03.02 |
12월 21일 눈내리는 서울의 풍경 (0) | 2012.12.21 |
12월 18일 (0) | 2012.12.18 |
12월 11일 (0) | 2012.12.11 |
11월 1일 여의도 (0) | 2012.11.01 |
WORK! (0) | 2012.09.14 |
여름에 만날 수 있는 목백일홍 (0) | 2012.08.13 |
구름이 예술 (0) | 2012.08.07 |
송도 신도시와 구도시 (0) | 201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