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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hipstamatic

아이폰4S의 기본 카메라도 뛰어나지만, 예전에 쓰다가 만 힙스타매틱 어플을 써보니 그 맛이 또 새롭다.

그 동안 인스타그램에 푸딩에 빠져 있다가 다시 힙스타매틱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힙스타매틱 사용방법은 여러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더 설명은 안하겠고.


간단히 다시 말하자면 수동카메라 처럼 두가지를 조정해서 여러가지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필름선택 - 테두리에 영향
렌즈선택 - 색감에 영향


그러므로 사실 필름보다 렌즈 선택이 더 중요하고. 내가 좋아하는 렌즈가 어떤 느낌일지, 또 때에 따라서 렌즈 선택하는 방법들을 익히면 아주 재미있게 쓸 수 있는 카메라 어플이다.

인스타그램보다 훨씬 그런지 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좋다.

난 이 어플을 매일매일을 저장하는 다이어리 사진용으로 써볼까 생각중.

아...아무리 봐도 잡스느님 대단하시다. 


# 일요일 하루동안의 흔적
하루종일 카메라만 만지작 거리다가 혼났다.

김장을 위해 바쁜 친정엄마를 위한 드라이버~






은행으로 깔린 도로..청소하긴 힘들겠지만 일단 아직까진 예쁘다.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하니 이런 낙엽도 이제 정말 안녕이겠지.






이마트 가보니 벌써 썰매까지 나왔다.













































트리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