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우징페어를 위해 코엑스에 다녀왔다.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재빨리가 봐야 하기 때문에

아침 오픈시간 10시에 맞춰 간다고 갔는데 너무 일찍갔다.

미리 무료 사전 신청을 통해 입장권을 받고.

 

NNN

소품들이 있는데 이쁜 것들이 많다.

특히 식물 관련 소품과 그림들.

 

 

 

그리고 oblique table은

내가 좋아 하는 깔끔한 스타일.

 

 

이런 느낌의 부드러운 가죽이 요즘 눈에 끌린다.

 

아래는 계속 살까 말까 고민했던 알전구

 

YUL 이라는 플랜트 플래닝 해주는 업체도 만나서 상담을 받아 보고.

 

 

이런 antique 스타일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따뜻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석재.

타일과 석재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업체가 다양하게 많이 있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썩 볼만한 업체가 많지 않아서 다소 실망 하였고, 1시간 밖에 시간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 돌고 나오니 40분 정도 소요.

나는 소품과 플랜트, 타일, 조명, 가드닝쪽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나에겐 별로 볼게 없는 전시회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