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강원도

강원도 고성여행 하늬라벤다팜

 



송지호 오토캠핑장에서 가까운 라벤더 팜


캠핑장에서 점심을 먹고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하늬 라벤더 팜을 와보기로 한다.


큰 기대 하지 않고 왔으나 상당히 정성들여 놓은 농장을 보고 정화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우리의 이번 캠핑 여행은 힐링


몸도 마음도 제대로 된 힐링을 하고 하고 가는 것 같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사자상

 

 


이렇게 라벤더를 한묶음씩 한 다발에 5천원씩 판매한다.


 


초록과 보라


 

 

이것은 블루베리 


 



저 멀리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

보통의 정성으로는 이렇게 농사를 지을 수 없을 듯 하다.

 


이렇듯 정성스레 만든지 6년 되었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갔을까...


 

이곳도 비가 와야 할텐데 땅들이 너무 건조하다.



어딜 가나 프로방스의 냄새가...

 

 

 

 

 

 

 


 


 

 


 

 


이곳은 팜 한쪽에 있는 캠핑사이트


엄청 시원해 보이는 이 곳.


오히려 밤에는 많이 추울 듯 하다.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숲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면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 들거 같다.

모든 근심 걱정 다 잊고 숲냄새만 맡으며 낮잠 한 숨 자고 싶다.


 

 

 

 

 

 

 

 

 

 

 

 

 


우리는 입장권으로 이 라벤다 한묶음 받아서 캠핑장에 달아보았다.



 



 



사진만으로도 눈 정화가 되는 듯하다.


입장료로는 3천원씩


두 사람이 입장해서 6천원짜리 상품권을 받어 우리는 라벤더 한다발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