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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00

아이폰과 DSLR로 담은 갈매기 아이폰과 DSLR로 찍은 비교컷입니다. 아이폰의 Cameera+ 어플과 DSLR 캐논 D600의 토이카메라 필터를 이용한 비교컷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어도 이렇게 몽환적인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저는 감동적이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gregory colbert 사진의 느낌이 어렴풋이 나는데 이건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http://slow-travel.tistory.com/232 상당히 회화적이면서도 묘한 느낌을 준달까. 아이폰으로 찍은 갈매기 그에 비하면 D600은 그냥 감동없이 사실적인 느낌만 줍니다. 토이카메라 효과를 주어도 그런 느낌이 드네요. 캐논 D600으로 찍은 갈매기 샷 토이카메라 효과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더보기
무의도 국사봉 등산 작년 추석때 무의도의 국사봉 등산을 위해 왔다가 연휴 교통체증으로 거의 악몽의 기억을 안고 돌아갔던 곳. 힘들게 왔음에도 국사봉 등산로를 찾지 못해서 헤매다가 돌아갔는데 돌아가는 길도 너무 막혀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였는데. 무의도의 국사봉, 신도 등 섬의 산들을 돌아보고 싶어 다시 한번 도전~! 인천 시민들에 대한 혜택도 없고 차 한대에 12000원이란다. 차를 그냥 주차해 놓고 갈걸... 다리를 놓아도 벌써 놓아졌을 곳인데 주민들의 반대로 이렇게 배가 운행한다고. 다리가 놓이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서 더 좋을 텐데, 아무래도 배와 관련된 사람이 실세여서 전체 섬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이해관계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하는 추정! 배를 타고 나서 배가 돌아서기만 하면 섬에 도착 천천히 움직여.. 더보기
20120113_Fri. 가로수길에 있는 cafe des Arts 예술의 까페란 곳인데 낮엔 까페 저녁엔 바로 변신하는 곳. 낮엔 몇몇 쇼핑몰 모델들이 와서 촬영을 하기도 한다. 가로수길은 이제 평일 낮에 가로수길은 쇼핑몰들의 촬영, 외국(주로 동남아, 중국)의 화보, 쇼핑몰 촬영이 이루어지는 묘한 거리가 되었다. 그 옛날 일본으로 화보 찍으러 가고 뉴욕으로 가고 하는 모습이 현지 눈에는 이렇게 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일본의 몇몇 거리들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골목골목의 가게들. 소품, 패션, 식당, 카페... ↑ Canon D600 촬영 컷들 다른 분이 아이폰4 푸딩 카페라로 찍어주신 사진. 푸딩 최고시다. 이 아래는 hipstamtic의 film은 ina's1969 Lens는 Tejas 여의도로 돌아오는 길..이렇게 13일의.. 더보기
[가로수길 소품] 마리 코슈 Mariko. Sh 가로수길에 겸사겸사 취재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일이 있어서 나가면서 마리코슈에 들렀다. 가기 전에 "아마 가시면 다 사고 싶으실거에요" 란 말을 듣고 가긴 했는데 이곳에 오면 누구라도 어린시절 소꼽놀이하며 예쁜 공주 놀이 하던 시절을 떠올릴거 같다. 그러면서 정말정말 사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어 난다. 다행히 나는 사진 앵글 찾느라고 아이템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갖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곧 쇼핑몰도 생긴다고 하니 조만간 나의 북마크에 주소 하나 늘어 날듯 싶다. www.marikosh.net 영국에 있을때 매일 구경가던 Cath Kidston 분위기가 많이 난다고 할까. 더보기
Land Camera Automatic 100 나의 폴라로이드 콜렉션 중에서 제일 오래된 카메라. 필름 값이 너무 비싸서 못 쓰고 있는 안타까움. 먼지만 쌓이고 있다. 이 아름다운 자태 오랜쪽 파란 부분이 플래쉬 이건 미국에서 같이 날라온 플래쉬벌브. 사용할 수 있을지. 몇 십년된 그야말로 클래식 카메라 더보기
눈 내리는 화요일 눈이 슬슬 내리기 시작하더니 펑펑 내리기 시작. 이런 날 군고구마 사서 나눠 먹으니 마음도 몸도 따뜻해진다. 9층에서 바라본 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