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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광합성 맞이 산책 정말 따듯한 봄날씨. 여의도 공원엔 날씨만 좋으면 광합성 맞으려는 사람들로 가득이다. 잠시라도 이렇게 하는 것이 정신과 몸건강에 좋다며 우리도 열심히 돌았다. Hipstamatic, helga lense + insta film pudding camera 더보기
20120113_Fri. 가로수길에 있는 cafe des Arts 예술의 까페란 곳인데 낮엔 까페 저녁엔 바로 변신하는 곳. 낮엔 몇몇 쇼핑몰 모델들이 와서 촬영을 하기도 한다. 가로수길은 이제 평일 낮에 가로수길은 쇼핑몰들의 촬영, 외국(주로 동남아, 중국)의 화보, 쇼핑몰 촬영이 이루어지는 묘한 거리가 되었다. 그 옛날 일본으로 화보 찍으러 가고 뉴욕으로 가고 하는 모습이 현지 눈에는 이렇게 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일본의 몇몇 거리들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골목골목의 가게들. 소품, 패션, 식당, 카페... ↑ Canon D600 촬영 컷들 다른 분이 아이폰4 푸딩 카페라로 찍어주신 사진. 푸딩 최고시다. 이 아래는 hipstamtic의 film은 ina's1969 Lens는 Tejas 여의도로 돌아오는 길..이렇게 13일의.. 더보기
가을 공원 산책하기 여의도는 꽤나 삭막한 동네지만 그 안에서도 괜찮은 스팟이 몇군데 있다. 바로 한강, 국회의사당, 여의도공원이다. 계절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을 곁에 두고 있다는 건 그나마 여의도 빌딩 숲 사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작은 호사이다. 가을 하늘, 낙엽 즐기기 위해 점심식사 후 아이폰 하나 이어폰 하나 챙겨서 공원으로 나갔다. 아이폰 카메라 정말 좋다. 그래서 htc로 갈까 하다가도 기다렸다가 4gs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인스타그램이나 푸딩이라는 훌륭한 어플 덕분이기도 하고. 사진 찍으며 놀면서 귀로는 나꼼수 24회 청취. 혼자 놀기 딱 좋은 날. 인스타그램에 노출효과 주는 기능도 훌륭하다. 사람들이 풀밭위의 점심을 하고 있다.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으나...) KBS 별관 여기서 부터는 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