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만의 최고 기온이라는 오늘. 찌뿌둥하고 가을같다.
사무실 안이 답답하여 앤젤리너스 갔는데, 안의 공기가 낮게 가라앉아 답답하기만 하다.
"밖으로 나갈까요?"
"네 좀 걷죠"
곧 크리스마스. 이번 크리스마스엔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봐야겠다.
어쩌면 그곳에 갈지도 모르겠다.
가고 싶었으나 용기가 나지 않았던 곳.
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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