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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Diary

12월 4일



신랑의 snake ball 조명 좀 넣어줬더니 꽤나 있어 보인다. (신랑 장난감들 사진 찍어주면 좋아한다.) 





조카 병원 문병갔다가 돌아가는 중.  꼬맹이 아가씨가 병원침대위에서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어여 나을 수 있도록 기도 하고 있다.




# 산티아고 달력


이건 성당에서 받아온 달력 사진이다. 이번 달력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찍은 사진 12장으로 이뤄져 있다.
언젠가 가게 된다면 혼자 가야겠다라고 마음 먹고 있다.




金木犀 금목서라고 해야하나. 일본에서 10월쯤 피는 향이 너무 좋은 나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본적이 없다.
위의 나무는 그와 비슷해서 찍었으나 전혀 다르다.  열매의 색만 비슷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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