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나고 자라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 인천대공원.
UV의 '인천대공원' 처럼 비가 억수로 쏟아지지 않는 날 인천대공원을 찾았다.
기분 좋게 한우를 먹고 바람쐬러 한번 가볼까? 하고 갔는데 이렇게 사람 많은 넓은 공원인줄은 몰랐다. 과천 서울대공원만 찾았는데 그보다 가까운 곳에 꽤 괜찮은 공원이 있다는 것.
그리고 인천대공원의 매점은 너무 비싸서 꼭 먹을 것을 사와야 한다는 것!
다음엔 자전거도 꼭 빌려 타보고 맛난 음식들도 좀 싸가야겠다.
(조만간 공원 사진 또 올라오겠네..)
그늘막들도 많이 가지고 나오고 와우텐트를 들고 나온 사람들도 보인다.
이제 정말 가을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열심히 여행 다녀야 할 황금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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