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에 살때, 한 여름 카메라 들고 잠실 올림픽공원에 갔었던 날의 기록.
옛날 사진들 뒤져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옛날 사진들 뒤져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아무래도 사진을 더 많이 찍어놔야겠다. 점점 기억력은 사라지지만 사진은 내게 추억을 다시 선물해준다.
다른 사람에게 의미없는 컷 하나 속에는 그날의 기분과 함께 한 사람과 그곳의 기억이 모두 있다.
참 신기한 일이다.
<홍대 프리마켓>
참 신기한 일이다.
<홍대 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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