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역시
년중 가장 바쁜 11월을 보내고 있다.
건강검진을 한 곳에서 전화가 왔다.
세 곳이나 이상소견이 보인다며 꼭 병원에 가보라고 확인 전화를 한 것이다.
다음 주엔 반차를 써서라도 내가 다니던 대학병원에 가서 검진을 다시 받아야 한다.
나이 들어가며 가장 두려운건
내 몸이 망가져 가는 것.
건강하게 살다 깨끗하게 갈 수 있다면
그 만한 복이 없을 거 같다.
2014년의 가을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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