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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AT

네타스 마켓을 다녀와서

 네타스 키친에서 일요일마다 열리는 네타스 마켓을 다녀왔어요.

 연남동 동네에 자리 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네타스 키친을 좋아하는 분들이 끊임없이 와서 커드며 생강진액 등을 사가시네요.

 

 

 

 

▼ 로고  이 소녀 너무 이뻐요.

허경미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라고 하네요.

이번 7월말에 나올 손녀딸 차유진의 단행본(하루키책에 나오는 음식에 대한)  작업에서도 허경미 작가가 함께 했다고 해요.


 

 

 

 

 

샌드위치며 초코케잌.

초코케익은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기분 좋을 만큼 당을 올려주는.

약간 다크한 초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맛나게 드실 수 있을 거에요.

 

 

직접 키우는 재료들로 양념을 만들어주는 네타스키친 허브와 양념

 

 

 

요건 옛날부터 좋아하는 차유진표 올리브 절임이에요.

정말!! 강추 -

 

 

마켓에 크래커가 준비되어 있어 크래커 위에 살짝 올려 놓고 먹어도 맛있어요.

다른 커드는 네타스 키친 쇼핑몰에서 팔지만 이건 쇼핑몰에서는 팔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많은 종류의 커드들이 있어요.

샘플로 조금씩 다 먹어보고 저는 레몬 커드를 구입했네요.

 

 

 

생강진액은 요리할때에도 넣고 네타스 마켓에서는 생강 진액 라떼와 커피를 파는데 처음 보는 맛인데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만약 네타스 마켓에 간다면 이 생강 라떼 강추요.

 

네타스 키친이 만드는 모든 식품들은 깐깐한 주인장이 직접 재배하거나 가공하여 만드는 제품들이라서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일요일에만 마켓이 열리는 직접 가보시고 시식 해보고 구입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네타스키친☜

http://netaskitch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