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에 수목원이 있다는 사실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듯 하다.
대공원에 입장 한 후, 바로 왼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식물원 간판이 보인다. 간단하게 이름과 주소를 적고 한 바퀴 부담없이 둘러볼 만한 곳.
같은 대공원안인데 식물원은 상당히 조용한 곳이다. 숲속 공원 같이 숲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대공원에 와서도 식물원에 들어가 볼 것을 추천한다.
번잡한 대공원과는 달리 조용하기만 하다.
<인천 대공원 식물원,2012>
숲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큰 날숨과 들숨을 통해 숲과 대화하는 법을 배운다.
가을엔 꽃들이 많지 않지만 장미과나무들도 많이 심어져 있어 봄에는 꽃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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