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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Diary

착한 가격으로 요거트 만들어 먹기



예전에는 꽤나 비쌌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2만원 정도이면 구입할 수 있다. 사실 별게 있어 보이진 않아서 비쌀 이유도 없을거 같고. 굳이 이 기계를 사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 보이긴 하지만 2만원이라면 하나 사도 좋겠다 싶어 구입했다.

실은 어머니가 '오디' 한박스를 사다 주셔서 오디, 바나나, 우유를 주스로 만들어서 먹고 있었는데 요거트 위에 오디를 넣고 먹어도 맛있겠다 싶었다.

우유 7000미리와 불가리스 1병만 섞어서 7개의 작은 그릇에 나눠 담으면 딱이다.
혼자 먹을 경우 일주일에 하나씩 먹으면 될거 같다.

우리는 둘이 먹을 것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번 정도 해서 먹으면 될듯.





일단 작은 그릇이 먹기 편하게 되어 있다 저녁에 만들어 놓고 자고 나서 아침에 꺼내어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하나씩 꺼내 먹으면 되기 때문에 너무 좋다.



이것은 라즈베리를 넣고 요거트를 냉동실에 살짝 얼려 샤베트 맛으로 먹어봤다.
옆에서 이러면 유산균이 죽지 않느냐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샤베트로 먹어도 맛있다는 것 밖에.

매일 하나씩 가져와야지. 가격도 저렴하고 왠지 더 건강한거 같고.

기분 탓이겠지.

다음엔 엄마가 보내주신 오디를 넣어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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