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의 첫 작품. 고놈 참 잘 생겼다. 어찌나 잘 먹었던지 살도 포동포동.
애기아빠가 애기를 너무 이뻐라 하고 잘 봐서 은영이가 편하겠다.
바로바로 요기는 작은 방 현재는 서재식으로 쓰고 있다.
집들이를 준비한 손녀딸님.
곧 결혼하실 분. 결혼을 앞두고 알흠다우십니다.
근데 이 모습 꽤나 자연스러운대?
역시 언제나 코카콜라를 스폰해주시는 매교주님의 선물. (우리 회사에도 몇박스 있음)
"이모 뭘찍어요. 재밌어요?"
열심히 준비하시는 손녀딸
너무 맛있는거지. 가끔 원하는 사람들은 손녀딸네서 특별히 식사를 주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주에 계신 분들이라면 꼭 추천해드려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우드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햇볕. 너무 좋다.
땡땡이 배기팬츠(일명 몸빼바지)라고 우기고 있다.
책 읽으러 유진네 놀러 가고 싶을 정도로 많은 책들이 있다.
정말이지 너무 마음에 쏙 드는 손녀딸의 테스트키친!
머그컵을 살땐 이렇게 홈이 파진 컵을 사라는 요리사님의 짧은 말씀이 있었음.
다들 참고 하시길. 저런 컵이어야 물기도 잘 빠진다고 한다. 근데 색깔도 이쁘군.
파스텔톤의 이집 컬러와 잘 매치되네.
아침 일찍 일어나 일요일의 일정들을 위해 화장을 하고 있는 매교주님.
다들 오전에 일이 있어서 함께 서울 시내로 나가야 했다.
여의도까지 40분 정도 걸린듯.
예쁘게 벽지가 발라져있는데 이건 먼저 사람이 급하게 칠해 놓고 나갔다고 한다. 남자들이었다고 하는데 참 취향 독특하시다.
아무튼 그 덕에 너무 이쁜 키친이 생겼다.
파주시티는 너무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이 컨셉으로 연극도시도 만들고 (프랑스의 아비뇽 처럼) 또...생각은 안나지만
이런 도시들을 많이 만들면 좋겠다. 이상한 디자인 서울 말고!!
이런것좀 찍지 마라 제이미..라고 말할 거 같은 매교주님. 어제 슈스케 결승전에 얼굴이 나왔다고 한다.
그걸 잽싸게 알아보는 무서운 사람들.
이곳에서 차선생(손녀딸)은 글도 쓰고, 번역도 하고 요리 강습도 하고, 요리해서 사람들에게 먹이기도 하고.
정말 적합한 장소를 잘 찾아 낸 것 같다.
이곳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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