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 내용은 그다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죽기 전에 , 있을 때 애인한테 잘해라~가 주제인데 솔직히 별 감동없이 봤다.
발렌타인데이 즈음 해서 나왔던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때 개봉하여 대박낸 '러브 액츄얼리'를 비스무리하게 따라한 영화 같았다.
뭐 어쩄든 제니퍼 휴잇의 이 노래는 감동이다. 특히나 전주 부분이라던가.
사랑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가?
난 흘린다. 그런데 좀 코드가 다른 듯 하다.
예를 들어 난 독일 영화 도리스 도리 감독의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을 보고 운다.
난 그게 사랑 얘기라서 울었다.
아....사랑후에 남겨진 것들은 나중에 다시 얘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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