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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Diary/찰칵찰칵

고요한 바다 남 해 각각의 바다 마다 독특한 느낌이 있는데 남해의 바다는 새색시 마냥 곱고 조용하다. 너무 아름다워 그저 쳐다만 보게 만들되 함부로 뛰어 들어가 헤어치게 만들지 않는다. 이 바다를 보며 살다보면 마음까지 선량해 질 것 같다. 대한민국 오지 캠핑장 101 성연재 저 대한민국 웬만한 곳 다 있다 윤현경 저/박융 저 대한민국 오토캠핑장 602 김산환 저/장태동 저 예스24 | 애드온2 더보기
여의도 공원 2.8렌즈가 보여주는 또 다른 세상 비가 올랑 말랑 내 마음도 왔다갔다 햇볕이 나서 뽀송뽀송해졌으면 좋겠다. 내 마음도 나뭇잎도. 그래 너가 있었구나 네가 있어서 조금은 덜 지칠거 같다. 더보기
눈 오는 여의도, 3년전... 집에서 굴러다니던 필름이 3년이나 된것인지는 이번에 현상을 하고 나서야 알았다. 정말 나도 지독하게 게으르구나. 요건 데미 28 하프카메라로 찍은 것. 새 하얀 풍경에 노란 버스도 이쁘고, 사람들이 몽땅 눈구경 하겠다고 나와 걸어다녔던 게 기억에 남는다. 이때 눈 정말 많이 왔는데... Demi 28 더보기
2012년 봄을 기다리며 사진 폴더를 보다가 꽃사진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다시 한번 꺼집어 봅니다. 빨리 봄이 되서 광합성 작용 실컷 하며 다녔으면 하는 소망이. 더보기
추억1 작은 창문으로 쌀쌀한 바람 불어오던 4월의 어느 날 온 몸으로 느끼던 행복했던 감정들을 꽁꽁 쌓아 놓을 테다. 더보기
가장 추운 겨울 용산 정말 춥다. 겨울이니 추운게 당연하지만.. 겨울의 추위는 아쌀해야 맛이지. 더보기
온 세상이 하얗게 뒤 덮인 날 더보기
2007년 사진 Pentax me sup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