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닥터 로빈

누군가 팀에서 나가거나 들어올때 어김없이 가는 이곳.
12시에 가면 사람도 너무 많고, 요리도 늦게 나오기 때문에 이곳에 갈때면 약간 일찍 가야한다.
메뉴를 골라서 먼저 계산을 하고 번호표를 테이블에 두고 있으면 서빙된다.

닥터 로빈에 가면 늘 주문하는 '해물볶음밥' 이곳의 해불볶음밥 만큼 맛있는 해물볶음밥을 하는 식당을 아직 못봤기 때문에 갈때마다 고민없이 주문하는 메뉴.
홍합과 깻잎을 솔솔 뿌린 것까지 너무 맛있다.

이번에 처음 먹어본 호박스프인데 부드럽고 정말 맛있다.

이 외에 피자와 스파게티들도 대부분 맛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