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캠핑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레드 박스 카페.
커다란 컨테이너 박스에 예쁜 컬러의 외관이 눈에 띄워 들어갔다.
3 층은 공예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공예품들은 작업실인듯 뒷건물에서 직접 만드는 거 같다.
도기 굽는 화로가 보인다.
눈에 띄는 외관
비가 내리다가 그친날. 커피 마시기 좋은 날...
사장님이 사진도 찍으시며 트레킹 하시는 것이 취미라시는데 보통 그냥 취미가 아니신듯.
이곳은 그 중에서도 우리가 꽂혀서 꼭 가보고 싶다고 한 뉴질랜드의 밀포드 트레킹이다. 나도 사장님 처럼 결혼 몇 주년에 꼭 이곳에 가리라는 꿈이 생겼다.
이 사진은 킬리만자로인듯. 사진들이 보통 수준이 아니시다.
창문밖으로 보이는 가을 풍경들.
'Review > E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도날드의 맥모닝 셋트 (0) | 2012.02.04 |
---|---|
인천 맛집 <착한낙지> 매콤달콤한 낙지볶음밥 (0) | 2012.01.28 |
[여의도] 일본식 카레집, 카레마루와 도쿄의 카레집 CAFE ★ 2002 (1) | 2012.01.17 |
[서교동] Retro MaMa 수제 햄버거 집 (0) | 2011.12.19 |
[인천] 식객 (0) | 2011.12.17 |
[서여의도] 2500원 로스팅 커피 Metro Singles (0) | 2011.11.04 |
[종로] 이탈리아 가정식 '614' (0) | 2011.11.03 |
[여의도] 닥터 로빈 (0) | 2011.09.16 |
[홍대] 인도 카레를 먹고 싶다면... 웃사브 (0) | 2011.08.07 |
[이태원] 스페인 가정식이 먹고 싶다면? 이태원 Mi Madre (0) | 2011.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