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카메라 라이카.
야메군이 들고온 저 라이카 카메라가 서브 카메라란다.
사실 여러 카메라들을 손에 넣어봤지만 카메라가 주는 만족도가 오래가기 힘들다.
정말 사진을 좋아하거나 일로 사용하거나 하지 않는거라면
그리 많이 사용할 일도 없을것이고. 사기 전의 설레임, 갖고 싶은 욕망,손에 처음 넣었을 때의 기쁨이 그 카메라 가격이 된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이지만.
우리가 물건을 돈을 주고 사고 나서 그 값어치를 하려면 잘 모셔 두는게 아니라 자꾸 사용을 해야하는데
우리의 시간은 그렇게 넉넉하지 못하다.
야메군이 들고온 저 라이카 카메라가 서브 카메라란다.
사실 여러 카메라들을 손에 넣어봤지만 카메라가 주는 만족도가 오래가기 힘들다.
정말 사진을 좋아하거나 일로 사용하거나 하지 않는거라면
그리 많이 사용할 일도 없을것이고. 사기 전의 설레임, 갖고 싶은 욕망,손에 처음 넣었을 때의 기쁨이 그 카메라 가격이 된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이지만.
우리가 물건을 돈을 주고 사고 나서 그 값어치를 하려면 잘 모셔 두는게 아니라 자꾸 사용을 해야하는데
우리의 시간은 그렇게 넉넉하지 못하다.
사람의 욕심만 자꾸 늘어나는 것이 된다.
물건을 사 놓고 쳐다봐주지 않고 사용해주지 않고 입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왜 그런 물건들을 자꾸 쌓아 둘까.
버리는 연습 하고 있는 중인데 힘들다.
내가 언제 떠나더라도 나의 뒷 모습을 보고 참 지저분한것들 많이 껴 안고 살았다라는 생각 안하게끔
깔끔하게 살다가 가고 싶은데...
물건을 사 놓고 쳐다봐주지 않고 사용해주지 않고 입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왜 그런 물건들을 자꾸 쌓아 둘까.
버리는 연습 하고 있는 중인데 힘들다.
내가 언제 떠나더라도 나의 뒷 모습을 보고 참 지저분한것들 많이 껴 안고 살았다라는 생각 안하게끔
깔끔하게 살다가 가고 싶은데...
뭘 그리도 꽉 움켜지고 사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