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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AT

[홍대] Sukara Cafe



혼자 먹는 늦은 점심 3시의 수카라 카페.
일식퓨전카페 라고 해야하나 레스토랑이라고 해야하나. 밥도 하고 카페도 하고 책도 읽고
재밌는건 밖에 간판이 없다는거.

일본식 식당의 특징은 '아는 사람만 들어오세요' 전략이다. 근데 그게 꽤 먹힌다.
간판이 없거나, 작게 있어 찾을 수 없거나 골목에 짱 박혀 있거나....
이런 곳 중에 유명한 곳들이 많다.

역시 위치나 간판 크기의 문제가 아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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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pen-1

건물 외관입니다. 요 파란 문을 보시면 "아 여기구나"하심 되요.












간판이 크게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산울림극장'만 찾아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