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野公園
우에노 공원의 벚꽃은 유명하다.
하지만 우에노 공원의 거지도 유명하다.
아침마다 공원을 뛰기 위해 나가보면 아직 잠에서 덜 깬 노숙자들과 공중화장실에서 세수를 마친 노숙자들이 있다.
별로 딱히 우에노 공원에 대한 낭만을 갖지 못했다.
사람만 많은 큰 공원으로만 기억된다면....우에노 공원이 섭섭하다고 할까?
이 분은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저 머리 위의 사쿠라는 끝까지 달고
전철까지 쭈욱 같이 감
무료 급식을 기다리는 사람들
우에노에 있는 멋없는 연못의 오리들
먹는 여자.
요즘 다시 또 읽고 있다.
옛날 장난감 파는 중고 잡판들이 쭉 있어 관광객들의 눈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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