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ap Diary

freshness burger 갑자기 당기는 음식이 있을때는 참을수가 없단말이지. 이놈의 몹쓸습관같으니라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오니기리 오니기리. 회사앞 샌드위치가겔 배달오는 오니기리 오늘 이틀째 먹는중. 따끈한 게 최고다. 요요기 오니기리 생각난다. 잊을수 없던그 맛!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봄은 언제쯤 너무 춥다 보니 봄이 기다려 지지만 봄이 온다는건 또 그만큼 세월이 간다는 것이니 마냥 기쁜것만은 아니야. 더보기
여행병 얼마전 테마여행에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했다. 그리고 어젠가 내가 그길에 꼭 가있을걸 운명적으로 느꼈다. 사진은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 알하므라 궁전인데, 이렇게 생생하게 떠오르는 추억이 있어서 행복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The Bucket List in my lif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연말은 바쁘다 1년간 같이 일했던 야메군이 옆회사로 옮겨간다. 비록 자리는 코앞이나 어쨌든 다른 회사. 마지막으로 떡볶이를 쏘겠다고 근처 포장마차로 갔다. 저녁 약속이 있어서 먹으면 안되는 것이었는데....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갔다. 이 시간대에 먹는 포장마차 떡볶이는 정말 치명적이다. 카메라에 있는 거친 흑백 필름 효과... 포장마차 씬은 아무래도 흑백신이 더 낫지 않나. 야메군의 뒷 모습. 나쁘지 않아. 야메군 뒷 모습이? 아니...사진이. 어차피 차는 정비소로 보내졌고, 원래 부터 이날은 차를 두고 강남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눈도 엄청 나게 오고 이래저래 차 없는 날이다. 9호선을 타면 여의도에서 강남은 갈만하다. 오랜만에 만나는 효짱. 그리고 다른 신보시 빈보짜마들... 아마도 효짱 남친 아니 예비신랑에게 얼렁 .. 더보기
vueling. dm 브엘링 항공사 dm 을 받고 있는데 항상 그 귀여운 이미지에 눈이가곤 한다. 런던에서 다른 유럽이 욍복으로 20만원정도. 훈륭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나의 수면 상태 알람 어플을 하나 깔았는데 사람들의 댓글이 "와우 정말 신기해요. 잠이 확 깨져요" "일어나니 개운해요" 이런식으로 올라오는 걸 보고 신기하여 깔았다. 그런데 기분 탓인지 정말 잘 깨워지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일어나니 개운한건 또 뭔지... 원리는 내 침대 머리 맡에 핸드폰을 엎어 놓고 자는 것이다.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나의 뒤척임을 감지해서 잡는 것인데 혼자 자는 사람한테는 상당히 정확도가 높다고 볼 수 있으나 둘이 자는 사람들한테는 좀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알람소리들도 다 뉴에이지풍의 자연의 소리인데 나는 '짐노페디'를 설정해놨다. 신경질 적인 알람 소리가 아닌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일어나면 좀더 상쾌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동의한다. 어쩌면 그래서 사람들이 '일어나니 개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