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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Diary

제주도 한라봉 짱이에요 제주도 올레길 갔다가 민박집 사장님이 주신 한라봉. 맛이 짱이다. 매일 먹으라고 해도 안 질릴거 같은 제주 한라봉! 더보기
어제 서울 여의도 퇴근길 벚꽃의 아름다움을 시기하는 봄. 그 질투로 엄청나게 추운 서울. 이럴 때 일수록 의연하게 추위를 즐겨야 한다. 바람은 쌩 하고, 하늘은 높고, 구름은 많기도 하여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금요일 일정 8:30 여의도 성모병원 안과 2차 진료 10:30 서초동 롯데 시네마 본사 미팅 14:30 홍대 쌈지스페이스 실장 미팅 17:00 도산공원 Platoon Kunsthalle 1주년 파티 동선이 강남 강북 왔다갔다 완전 엉망이구만. 집에 어떻게 가나? 차를 갖고 다녀야 하나? 더보기
3월에 내리는 눈 seoul 봄은 언제 오려고 아직도 니가 내리니 더보기
the day after snowing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벚꽃 벚꽃보러 일본가고 싶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을 맞으며 집으로 들어 가는 쓸쓸한 묘지의 공원에 미치게 가고 싶어져. 그 쌀쌀맞기 그지없는 봄바람과 해가 지고 반짝반짝 가로등에 빛나는 벚꽃들을 바람으로 맞으며 집으로 가는 길. 잔뜩 어깨를 움추렸지만 고개는 하늘을 향해 빳빳히 들고 너를 감상해. 그곳에 내가 있었다는 것이 꿈처럼 느껴져. 내 옆에 누군가 있었으면 더 좋겠어. 이제부터 봄바람은 확실히 날거 같애. 巣鴨君 今年、君出会えるかな。。 스가모. 올해에 널 만날 수 있을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오늘 내 배꼽시계는 그 어느 디지털 시계보다 정확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소니의 감성 캠페인 일본 제품들이 특히나 감성을 건드리는 캠페인을 많이 한다. 광고 문구 또한 굉장히 감성적으로 접근하려고 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고. 그거야 물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이 소니의 캠코더 광고는 딸을 가진 아버지의 감성을 건드리는 캠페인으로 누구라도 '아.나도 저거 하나 사서 추억을 저장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나게 만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