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가을이 왔다.
높은 하늘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사무실 안에 있기에 너무 아까운 이 계절
틈만 나면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게 된다.
이렇게 좋은 공원이 가까이 있으니 참으로 감사하다.
<작은 다짐>
한달에 한권이상의 책 (잡지 제외)을 읽겠다.
책을 읽고 나서 단 몇 줄이라도 꼭 정리를 해 놓겠다.
11월까지는 매주 주말 계획을 잘 짜서 좀더 여행을 더 열심히 다니겠다.
가고 싶거나 갈 곳
제천 / 강릉의 바우길 / 설악산 / 선암사 / 보성 / 낙안읍성 / 완주 / 장흥 /
가고 싶은 곳을 리스트 업 하는 일만으로도 두근두근 된다.
요가도 열심히 다니기
요가 하지 않는 날은 30분이라도 꼭 공원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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