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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AT

낙타사막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자유공원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공자상' 옆에 있는 낙타사막이 지난 번 부터 눈에 들어왔는데 이번에 한번 가봤다. 낡고 작은 한옥을 개조해서 만들었고, 벽도 그대로 쓰려고 했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신발 벗고 들어가는 마루바닥.

창문밖으로는 인천항도 보이고, 나름 운치 있다.








그리고 좋은건 바로 이 크레빼.
무료!
사람수 대로 한개씩만...

딸기, 참크래커, 허브까지. 맛있다! 간단한데 간식거리로 내 놓으면 이쁠거 같다.

 


푸딩으로도 찍어보고 아이폰카메라로도 찍어보고.
 



새싹을 심어주기도. 초코시럽도 약간.
 



모카라떼도 맛있고. 
다만 배가 불러 힘들었던거 빼고. 저 크래뻬라면 더 먹을 수 있을 듯.
주는대로 계속 먹을 수 있을 듯.

누군가 손에서 뺏어가지 않으면...계....속....-.-

 



계속 아이폰만 만지작 대는 남친2님.






노약자가 살고 계시니...피우지 말라자나요!
노약자 아니여도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