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의도쪽 중소기업 중앙회 건물안에 있는 카레마루.
일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가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여의도의 점심은 매우 혼란스럽다.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my order
타마고 추가 + 카레 (중간 매운맛) + 라이스 + 고로케
모 요렇게 매운맛과 하나씩 추가 할 수 있는 정말 일본틱한 카레집.
사실 이런 일본카레는 일본에서 살며 정말 많이 먹었던 음식이다.
나의 단골집이 있어서 일주일에 2회 정도 가주었을 정도로 사랑했던 카레집.
맛은 그곳마다 못한데 (그곳을 능가할 카레집은 아마도 없을 듯)
그래도 다음번에 다시 가서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내가 좋아하는 반숙
저런 반숙이라면 매일 하나씩 먹고 싶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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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편
** 일본 도쿄 신바시의 유럽풍 카레 ***
CAFE ★ 2002
신바시역 도보 7분 정도.
http://r.tabelog.com/tokyo/A1301/A130103/13013432/dtlphotolst/ (참조)
카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
항상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저 고구마. 따끈한 고구마 위에 버터를 살짝 넣어서 스르르 스며들게 해준다.
카라사 (매운맛)의 5단계까지 있어서 선택.
저 적절한 타마고(달걀)의 익힌 정도 하며 맵기도 하기 때문에 버터를 넣어도 느끼하지 않다.
안먹어봤으면 말을 말라는 전설의 카레.
저 카레 먹기 위해 도쿄라도 날라가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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