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EAT

[가평]레드 박스 카페 red box cafe


 

1박 2일 캠핑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레드 박스 카페.

커다란 컨테이너 박스에 예쁜 컬러의 외관이 눈에 띄워 들어갔다.







3 층은 공예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공예품들은 작업실인듯 뒷건물에서 직접 만드는 거 같다.





도기 굽는 화로가 보인다.


눈에 띄는 외관




 

비가 내리다가 그친날. 커피 마시기 좋은 날...





사장님이 사진도 찍으시며 트레킹 하시는 것이 취미라시는데 보통 그냥 취미가 아니신듯.
이곳은 그 중에서도 우리가 꽂혀서 꼭 가보고 싶다고 한 뉴질랜드의 밀포드 트레킹이다. 나도 사장님 처럼 결혼 몇 주년에 꼭 이곳에 가리라는 꿈이 생겼다.



 




이 사진은 킬리만자로인듯. 사진들이 보통 수준이 아니시다.



창문밖으로 보이는 가을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