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제주여행
신화월드
서머셋
우리가 묵은 방은 방 3개, 욕실 2개가 있는 1층이었다.
타운하우스 모아놓은 동네 같은 느낌.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깨끗하고 새 집같은 느낌이다.
누군가의 집에 놀러온 느낌이 들 정도로 주방도 잘 되어 있고 모든게 훌륭했다.
엄청 넓은 드레스룸.
보통 펜션에 이렇게 드레스룸 크게 뽑지 않는데
정말 누군가 사는 집 처럼 구조가 잘 빠졌다.
테라스도 좁지만 길게.
여기에서 뭘 할 수는 없을 듯.
주방도 특이하다.
밖에 안 나와있고 이렇게 안으로 들어간 형태이다.
정말 사람 사는 집 처럼 씽크대 수납도 잘 되어있다.
간단하게 와인 한잔씩 하고 근처 바닷가로.
태풍이 물러가고 약간 흐리지만 바닷가를 즐기기엔 충분한 하늘이다.
저녁을 먹고 다시 숙소에서 간단한 술차림.
그래 먹고 또 먹고....먹는게 남는구나.
다시 아침.
난 이 원목 바닥이 너무 좋아서 언젠가는 꼭 원목마루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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