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가 진 가현산에 다녀왔습니다. 가현산은 오르는데 30분이면 아주 충~분하게 올라갈 수 있는 아주 얕은 산이에요.
그래도 산은 산인것이 나름 나무가 많아 산을 오르는 기분은 충분히 느낄 수 있죠.
진달래는 지고 철쭉으로 뒤덮힌 가현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재미삼아 여러 아이폰 어플로 찍어봤습니다.
Hiptstamatic과 크로스프로세스를 이용했어요.
로모필름의 느낌이 많이 나네요.
아무튼 사진이 정말 잘 찍힌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똑딱이는 정말 안팔리겠어요.
이렇게 그냥 초록 나무와 하늘, 빛을 찍는 일이 즐겁기만 합니다.
요건 란도로 찍었습니다.
rando
남미 어느 지역으로 날라갔습니다. 이 사진은.
이건 밤꽃인가요?
클린 캔틴 Klean Kanteen
물병을 하나 가지고 올라왔는데 예쁜 겉 모습과는 달리
자꾸 샙니다.
아이폰 들고 가서 사진 찍느라 1시간 놀고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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