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은 산불예방 차원에서 11월부터는 입산 금지 구역이 된다고 한다.
만약 가보고 싶으신 분은 10월 말까지간다면 단풍을 볼 수 있을듯. 아직은 드문드문 단풍이다.
이미 출발 지점이 750미터라고 한다. 고지대이기 때문에 단풍은 다른 곳보다 빨리 든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캔버스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아타김의 'the project of dreaming of nature' 라는 작품이라고 한다.
그냥 하얀 캔버스에 자연의 색이 덮입혀지는 것이 다이다.
난 처음에 공사 하다 만 표지판인 줄 알았다.
이 deck도 한달 전쯤 세워졌다고 한다.
올라가는 길에 있는 집. 옥수수들과 빨래들이 평화롭게 걸려 있는 집.
곰배령을 내려와서 맛집을 찾아 간 곳은 두부집 '고향집'
1박 2일에서도 나왔다고 하는데 두부구이가 가장 맛있는 메뉴였다. 입에서 녹는 두부의 맛이 살살 녹는다.
반찬도 맛있고 나물도 너무 맛있다.
보통 메뉴판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메뉴가 그 집에서 추천하는 메뉴라는 D포털사의 K팀장님이 말씀하셨다.
비가 오다 말다하는 평화로운 오후.
고요하고 평화롭고 운치 있다.
우리는 돌아갈 펜션이 있어서 가서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안개 자욱한 곰배령 마을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에 나뭇잎들이 빨갛게 물들기도 전에 떨어져 버렸다.
밤새 바람이 심하게 많이 불었나 보다.
음악 틀어 놓고 책 읽다가 자다가 산책 하다가 돌아오면 딱 좋겠는데...
아쉽다.
만약 가보고 싶으신 분은 10월 말까지간다면 단풍을 볼 수 있을듯. 아직은 드문드문 단풍이다.
이미 출발 지점이 750미터라고 한다. 고지대이기 때문에 단풍은 다른 곳보다 빨리 든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캔버스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아타김의 'the project of dreaming of nature' 라는 작품이라고 한다.
그냥 하얀 캔버스에 자연의 색이 덮입혀지는 것이 다이다.
난 처음에 공사 하다 만 표지판인 줄 알았다.
이 deck도 한달 전쯤 세워졌다고 한다.
올라가는 길에 있는 집. 옥수수들과 빨래들이 평화롭게 걸려 있는 집.
곰배령을 내려와서 맛집을 찾아 간 곳은 두부집 '고향집'
1박 2일에서도 나왔다고 하는데 두부구이가 가장 맛있는 메뉴였다. 입에서 녹는 두부의 맛이 살살 녹는다.
반찬도 맛있고 나물도 너무 맛있다.
보통 메뉴판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메뉴가 그 집에서 추천하는 메뉴라는 D포털사의 K팀장님이 말씀하셨다.
비가 오다 말다하는 평화로운 오후.
고요하고 평화롭고 운치 있다.
우리는 돌아갈 펜션이 있어서 가서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안개 자욱한 곰배령 마을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에 나뭇잎들이 빨갛게 물들기도 전에 떨어져 버렸다.
밤새 바람이 심하게 많이 불었나 보다.
음악 틀어 놓고 책 읽다가 자다가 산책 하다가 돌아오면 딱 좋겠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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