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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nice meet you, again

제일 막내였던 현주가 미국으로 유학간지 벌써 4년째쯤?
이번 한국 방문에는 다행히도 내가 휴가를 받아 시간이 있을때 '평일 대낮 시내 구경하기'가 가능했을때라는 것이다.

선재 아트 센터에서 파니핑크의 감독 도리스 되리의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 이란 영화를 보고 삼청동 드라이브를 했다.
(영화 얘기는 나중에)
선재 아트 센터에서 하는 영화들은 거의 일정을 짧게 잡아 가고 오전에 한회만 상영 이런 영화들이 많기 때문에
휴가를 내면 꼭 여기서 영화를 보리라 마음을 먹은터였다.

아주 오랜만에 하는 일(평일 낮 할일없이 돌아다니기)인데 역시 해보니 좋다...정말 좋다.

광화문 교보문고 가서 책도 실컷 보고 말이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



























내년에 다시 얼굴 보자!
더 성숙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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