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만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차이나타운 화덕만두와 버블티 전문 루나씨키친 배다리 헌책방 투어를 마치고 차이나타운으로 갔습니다. 슬슬 걷다가 버블티를 파는 루나씨 키친에 갔습니다.대만에서 마셨던 버블티가 생각나 맛이 어떨까 궁금했어요. 90년대 대만의 작은 가게에서 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하죠. 쩐주 나이차. 버블티 카페 루나씨 키친 가장 베이직 '오리지널' 홍차 버블티를 시켰습니다. 4500원. 저는 맛이 괜찮았는데 남편의 까다로운 입맛으로는 맞지 않았나 봅니다. 대만에서 마시던 그 버블티랑 자꾸 비교를 하네요. 저는 한국에서 한때 인기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못 먹어보고 대만에서 처음 먹어보고 '와~~ 맛있다' 하며 매일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제 입맛이 역시 막입인것인지 별로 민감하지 못합니다.그냥 맛있네요. 시원하고 하나씩 입에 들어오는 타피오카 펄이 쫀득쫀득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