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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

[포천] 허브아일랜드와 포천아트밸리 지난 여름에 포천여행을 하며 들렀던 허브아일랜드와 포천아트밸리를 다시 한번 다녀왔다. 추석 연휴라서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끊임없이 밀려 드는 두 곳. 일찍 서둘러서 12시 전에 보고 나오면 괜찮지만 3시쯤 나오다 보니 들어오려는 차가 끊임없이 줄을 서 있는 걸 보고 기겁을 했다. 정말 돌아가라고 얘기 해주고 싶은 심정. 주말에라도 될 수 있으면 서둘러서 오전 내로 보고 오는 것이 교통체증도 덜 걸리고 번잡하지 않게 구경할 수 있을 거 같다. 오랜만에 방문한 허브아일랜드에는 약간 변화가 있었다. 허브힐링체험관이 새로 생겨서 가보니 마사지 하는 곳. 추석 특별가격이라고 70분에 58000원이 있어 예약을 해 놓으려고 했는데 오후 5시까지 밀려있다고 한다. 특별가격이 아니면 9만원대인데 그 가격으로 굳이 이곳에.. 더보기
볼것 많은 포천여행 <허브 아일랜드와 아트밸리> 포천이 화강암이 많이 나는 채석장으로 유명했다는 것도 이번 포천 여행으로 알게된 지식이었다. 이래서 여행을 많이 다니면 나도 모르게 공부가 되나보다. 지역 여행을 다니며 그 지방의 특산물이나 관광지를 다니는 것도 꽤나 즐거운 일이 되었다. 캠핑과 등산을 다니며 얻는 좋은 지식들이다. 포천의 허브 아일랜드가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으나 가볼 생각도 못했는데 캠핑장을 나와 차를 조금 몰았는데 그 시골길에 차들이 줄 지어 서서 어디론가 가길래 얼떨결에 따라 가보니 그곳이 허브아일랜드였다. 쿠궁.... 입장료 1인당 3천원을 내면 그 큰 허브 아일랜드를 다 돌아다닐 수 있다. 그저그런 허접한 관광지가 절대 아니며, 사람들이 관광버스까지 대절하여 오는 이유들이 다 있다. 꽃도 많고 체험장도 많고, 마사지도 받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