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여행 야시장과 온천편 주펀에서 돌아와 야시장으로 고고씽. 하지만 갑자기 굴요리를 먹고 체한 일행과 나도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한바퀴 슝 돌고 호텔로 돌아와 버렸다. 취향에 따라 재미있을 수도 있으니 야시장 여행을 포기하지는 말것. 스린역에 도착하자 너무나 멋진 노을이 ....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스린야시장 뭔가 희안한 과일도 팔고 있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어 음식들을 들고 있다. 문제의 굴요리. 이거 먹고 바로 체함. 이곳은 야시장 바로 옆에 있는 시장인데 (이것도 야시장인가) 우리 남대문 시장이 훨씬 더 재밌을 것 같다. 실망스러웠던 야시장 투어를 마치고. 다음 날. 온천으로 향했다.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 공원체조도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가 가려는 곳은 베이토 아침 일찍 심기일전 하여 손님을 맞겠다는 결심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